상자가 있다
안에 어떤 내용물이 있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분리수거에 숙련된 사람이 테이프를 벗겨놓은 개봉된 상자
들어가고 싶어졌다
아주 작은 상자
상자에 들어가야만 했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어쩌다 필명이 비터스윗입니다.에세이,시,콩트 등 다양한 형식으로 씁니다. 최근에는 詩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꿈이기도 했던 시집 출간을 꿈꾸고 있습니다.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