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문시
오늘은 성당에 갔다가 모임이 끝나고 쌀국수를 먹으러 갔다
수요일 저녁마다 성당에 간다 하지만 수요일 저녁마다 쌀국수를 먹지는 않는다
쌀국수를 먹는 것에 동의한 사람은 다섯 명, 그중 한 명은 저녁을 먹고 왔고 한 명은 배가 안 고프고 나머지 세명은 배가 고프다 해서 쌀국수 두 개 볶음밥 한 개 스프링롤을 하나시켰다
생맥주를 팔지만 차를 안 가져온 사람은 술을 안 마시겠다고 했고 차를 가져온 사람은 마실 수가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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