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시 보고픈 사람이 있다면
그는 아주 멀리 있지 않지만 사는 것이 힘들다고 치자
몹시 그리운 사람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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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필명이 비터스윗입니다.에세이,시,콩트 등 다양한 형식으로 씁니다. 최근에는 詩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꿈이기도 했던 시집 출간을 꿈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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