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문시
거실에서 혼자 TV를 보던 엄마가 박수를 친다
축구를 보다 응원하는 팀이 이기면 관중은 혼잔데도 손뼉 치며 좋아하신다
엄마는 승부를 좋아한다
아직 끝나지 않은 엄마의 승부를 생각해 본다
엄마는 아들 못 낳고 딸만 셋을 두어 괴로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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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필명이 비터스윗입니다.에세이,시,콩트 등 다양한 형식으로 씁니다. 최근에는 詩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꿈이기도 했던 시집 출간을 꿈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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