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골프왕을 꿈꾸며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고
남자들은 담배를 핀다.
나는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고는
빈 스윙을 했다.
그렇게 버리고 비우고 10년
버리고 비워지는 것 같았던 시간
돌아보니 내가 채워지는 시간이었다.
나의 스윙은 좋아지고 있다.
여보, 다녀올게.
호각 소리와 땀이 어우러지는 예술, 체육교육. 체육에 대한 꿈을 운동장에서 빚어 바로 여기, 글로 내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