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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웅인 Jun 12. 2024

불안해해도 곧 괜찮아질 거야.

영화 <인사이드 아웃 2>(2024) 간단 리뷰 (스포일러 X)

[영화 인사이드 아웃 2 정보]


간단 이야기 소개



 사춘기 나이가 된 라일리, 감정 컨트롤 본부에서도 새로운 감정들이 들어오며 변화가 생기며, 그 일들에 관한 이야기.






<인사이드 아웃 2> (2024) 스틸 컷
<인사이드 아웃 2> (2024) 스틸 컷

간단 관람 후 느낌



전편과 비슷하게 라일리의 행동과 감정 컨트롤 본부를 맞물려서 보여 준다.

'버럭'이나 '까칠'의 전편에 비해 분량이 늘어났다. 하지만, '소심'이는 여전히 분량이 적었다.

'슬픔'이의 행동이 이전보다 조금은 적극적으로 변한 느낌이다.

새로운 감정들의 합류로 내용이 더 풍성해진 느낌이다.

새로운 감정들의 각각의 매력들이 있다.

새로운 감정들 말고도 다른 캐릭터들이 나오는데, 그 캐릭터들도 각가의 매력들이 있어 재밌었다.

자신들의 사춘기 시절이 떠오를 수 있다.

자신의 옛 모습을 기억하면서, '만약에 이런 감정들이 있었는데 그들이 나를 위해서 이런 노력들을 했다면' 이런 상상을 하면서 뭔가 감사함도 느끼고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지점이 있다.

전편에 이어 속편도 좋았다.

쿠키 영상이 있다.






별점 : ★★★★☆ (4.5)

(5개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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