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용돈벌이나 하려고 시작한 출판일이 지금 사람잡고 있다고 하면 말이 될까?
b플랫폼의 유료서비스 체제가 얄미워서 종이책을 안내면 안냈지 돈주고는 안한다고 버티는 중이다.
하기사, 무료,라고 광고하는 곳 치고 진찌 무료인 곳은 없겠지만
수익의 상당부분을 가져가면 고객 서비스가 좀 돼야 하지 않나 싶다.
자기들이야 포토샵이든 뭐든, 한 1,2분만 만져주면 되는걸, 이래서 저래서 반려한다. 다시 해라, 어쩌구..
기껏 한번 반려되고는 이런다면 너무 배부른 소릴수도 있지만 고약한건,
포토샵 정도를 깔고 구독료를 내면서 늘상 만지는 사랑들이나 할수 있는걸 아마추어한테
하라는 그 지점이다.
"봐, 못하겠지? 전문가한테 돈내고 맡겨"라는 그 심보가 얄밉다.
전자책만 , 것도 철에 한번씩 내면야 이런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는데 어쩌다 이 지경이 돼서리..
이게 다, 욕심이 불러온 재앙이고 그래서 인간이 마음을 비우고 산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한편 그 욕심때문에 발전, 진화한다는 생각도 든다.
어제 오늘, 도합, 스무시간 정도를 그놈의 표지 해상도 높이기를 한다고 버벅대다보니
컨디션이 엉망이 돼버렸다.
그래도 조금 희망적인것은, 거의 3개월만에 집을 보러 온 사람이 있었다는 것이다. 신혼이나 예비 부부처럼 보였는데 늘상 그렇지만 호감도 충만해서 돌아갔으니 기다려보기로 한다.
"준비돼있어요. 깎아드릴게"...ㅎ
웹 뒤지고 컴하고 신규거래 트고 하다보니 벌써 하루가 다 갔다.
이놈의 컴을 꿈에서까지 하는 지경이니..
이러다 도가 틀거 같다.
해상도 높이는걸 알아내서(라기보다 디자인 사이트의 답메일을 통해) b플랫폼에 다시 제출, 2차 승인요청을 진행했다.
이래도 안되면 당분간 쉴 생각이다.
혹시나 해서, 팁을 남긴다면,
많이들 쓰는 '미리캔버스'라는 사이트에서 편집한다음 다운로드 과정이 중요하다.
여기서 인쇄용으로 다운을 받으면 해상도 300이 나온다! (모든 템플릿이 다 그런지는 모르지만,
처음에 넘 작은 이미지를 고르면 아마 안되지 싶다. 커지는 과정에서 블러됨으로...해서 어느정도
크기가 있는 이미지를 고르는게 중요한듯)
이 사이트는 내가 알기로는 무료로 한달, 이후로는 유료로 전환되는걸로..
그래도 처음 한시간정도 버벅대면 기본은 만들어낸다..물론 전문가 수준은 아니지만,
내가 언제부터 편집, 레이아웃을 했다고!
참, 해상도 확인은 파일에 커저 대고 클릭하면 속성, 나오고, 자세히, 들어가면 뜹니다. 표지용 해상도는
보통 300요구합니다.
안그런것도 가끔 있는데 왠지는 모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