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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순영 Jun 07. 2024

데드라인

대통령을 비롯한 고위관직에 나이제한을 둬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여러번 지면에 언급됐던 a대통령의 인지능력저하를 두고 유수의 신문이 기사를 낸걸 보앗다.



물론 만인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평등하게 권리 행사를 해야 하는거지만

그래도 최소 국정을 끌어가는 자리에 있는 사람들만은 정신이 맑아야 하지 않겠는가.


그들의 yes/no  한마디에 나라의 운명이 좌우되는데 그들에게 치매가 온다거나 기타 중대한

질병으로 판단력이 흐려진다면 어떤 무모한 결정과 번복을 할지 모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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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제 슬슬 데드라인에 접근해가지만,

잘 걷지도,  말도 어눌한 노인이 나라를 끌어가는 데는 반대다. 물론 국가의 수장은 꼭 본인이 하고 싶어 하는건 아니고 그동안 밀어준 세력, 다양한 이권에 연루돼 하는경우도 있지만 언제까지 그 권력이 유지된다는 보장도 없고 국민들을 위해서 고사하는 미덕도 보여줬음 하는 바람이다.


나이 80, 90이 돼도 정신이 맑고 행동거지도 청춘인 분들께는 미안하지만,

그래도 보다 젊은 피에게 기회를 양보하는 아량과 관용도 필요할듯 하다. 황혼기의 휴식,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삶은 한편의 영화라고 생각할때도 있습니다. 러닝타임 100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도 모를만큼 익사이팅한 시간이 있는만큼 몸을 배배 꼬면서 지루해 하는 그런 시간도....

다양한 컨셉의 영화를 담아봤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종이/e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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