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100일만에 작가되기>종이책 pod승인이 났다.
이번엔 표지에 날개를 달아봤는데 그게 단번에 통과가 났다.
지금 돌아보면, 처음 날개없는 표지도 몇번씩 반려되고 수정하고 뭔말인지 알아들을수 없던 그런 슬프디 슬픈 시간이 떠오른다...
파란 배경이 거슬려서 다른색으로 해봤지만, 도서번호 받을때 이 색으로 신청해서 걍 이걸로 최종 결정하였다. 파랑...희망의 상징이기도 하고..
그리고, 이제 들어갈 장편 소설 <티타임의 연가> 내용을 거의 결정했다.
내 소설집 <흐린날의 달리기>중 <모든걸 기억하진 않는다>를 확장하려 하는데 , 거의 그렇다는 것이지 확정적인건 아니다...
퀄을 떠나 많이 내긴 낸거 같다. 안팔려서 문제지.,...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