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글을 더 이상 구독하지 않고,
새 글 알림도 받아볼 수 없습니다.
요즘은 몸이 안좋다는 핑계로 아주 만땅으로 산다.
운동도 안하고 약기운에 잠만 자고. 꿈도 꾸고...
이생활도 나쁘지 않다.
오늘 줄줄이 탄핵이 기각된걸 보고 조금은 마음이 어수선하지만
그래도 우두머리의 결과는 의심치 않는다. 다른 해답이 나올 문제가 아니므로..
그리되면 그 즈음해서 자축이라도 할 참이다.
지난번 친구랑 먹었던 두붓집 가서 저녁을 거하게???먹거나 아무튼..
내 개인사도 힘들었지만 온국민이 불면과 불안해했던 지난 겨울의 마무리가 순리대로 매듭지어지길 바랄뿐이다.
----
로맹에서는 항시 후기, 원고 받고요
저렴히 비출판용 전자책도 제작해드려요
제 프로필 보심 나와있고요
---------
조용히 나가고 있는 책입니다.
잘난형의 여자를 사랑하는 못난 동생의 슬픈 러브스토리...
전자/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