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하려고 서울버스 타고 한참을 달리는데 종이책 부크크 승인 대신 반려 문자가 날아왔다.
24번째 책인데 여태 이짓의 반복이다.
재단선 가까이 그림, 글자가 배치되었다고 좀 여유를 두고 다시 배치하라고 해서 집에 와서 몇번을 고쳐, 다시 제출했다.
그런거보면, ebook이 차라리 낫다는 생각이 든다. 처음에 익히는게 힘들어서 그렇지...
머지않아 전자책 인구가 종이책을 넘어설거라는게 나의 생각이다.
장거리를 택시로 왕복하고나니 가슴이 쓰리다.
한 사흘, 반성할 일이다.
택시를 타고 오면서 기사에게 파주의 장점을 열거하다보니, 아참, 이제 떠나야지,하는 뒤늦은 깨달음이.
그리고 오늘 오랜만에 회를 먹었다.
초고추장에 먹는것도 까먹고 간장에 찍어먹으면서 이게 아닌데? 하는.
하도 오랜만에 먹다보니 ... 보통은 매운탕, 튀김이 같이 나오는데 안주길래 추가로 돈내고 시켜 먹었다.
그러다보니 총액이 좀 됐지만, 그래도 나이스한 점심이었다. 그러면 되었다.
그리고는 노천까페에서 생과일쥬스에 무슨무슨 브레드, 음...인생은 달콤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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