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토의 난

by 박순영

4월말 포르토 매출이 났는데 알라딘에서 누락이 돼서 계산서 발행 마감일인 오늘까지 아무 연락이 없다.

해서, 메일을 보냈으나 확인을 안해서 전화를 하였다.

처음, 계약할때 담당한 그 과장같은데 얘기를 하니, 매출이 정확하다면 요청 메일이 날아오지 않아도 그냥 발행하라고 해서 해버렸다.

몇푼 안되지만, 그래도 내돈인데...

그리고나서 지금 담당자와 통화를 했더니 '저희는 업체가 많아서 일일이 메일을 보내지 않아요'라는 답을 들었다. 그러면 내가 여태 받아온 계산서 발행 요청 메일은 귀신이 보냈다는 것이다.



그런가 하면 지인 하나가 교보에서 다른책을 샀다는데 그것도누락이 된듯하다.

일부러야 그러겠는가만은 큰 업체도 이런 실수를 곧잘한다. 대처 방법은 내가 눈 동그랗게 뜨고 일일이 매일매일 확인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규모가 크다고 무조건 신뢰하는것도 멍텅구리다. 이렇게 실수를 할때가 종종 있으니...

어쩌면 큰 데라서 큰 매출만 눈 여겨 볼수도 있는것이고...


오늘 외부 외출이 잡혀있는데 덥고 텁텁하다 습기때문에. 오후엔 갠다는데 제발좀 그리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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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절한 안톤옐친의 유작 <포르토>를 비롯한 20편의 영화리뷰가 실려있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전자/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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