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지만 그래도

by 박순영

오랜만에 뭐라도 하겠다는 마음에,

소설집 <무연의 사랑> 도서번호를 신청했다.

내일 집 계약이니, 번호 나오면 아마도 금요일쯤 유통사에 등록할 것이다. 아니면 다음주에..


계약후, 이삿짐 최종선별, 이집 매수자에게 놔두고 가는 물건들 통보, 피드백 다음엔 이삿짐계약,

인터넷 이전 설치, 자동납부 끊기, 뭐 자잘한 일들로 꽤나 부잡스러울듯 하다.

그리고 매도용 인감증명을 비롯한 서류들도 떼야 하고.



이래서 다음주는 정신이 없을듯하다.

괜히 사둔 부부테이블 세트와 미니 콘솔장은 오늘 당근 할수도 있다,.

만원, 이만원, 뭐 그런 가격에...

가져가봐야 딱히 놓을 곳도 없고.

소형 오피스텔이 확률이 높았기에, 그 덕에 큰것들은 많이 뺀 셈이다.


그리고 밀리의 서재가 등록기준을 강화해서 어디든 실렸던 글은 안되고 기타 등등...

그래도 구독채널 중엔 대빵이니 앞으로 여기다 먼저 쓴 뒤 책으로 낼수가 없을듯 하다. 그래서

브런치글, 출간글을 따로 써야 한다.

하기사, 중복되면 그만큼 한권이라도 덜 팔리니 장사하는 입장에서는 당연한 얘길수도 있다.

그래도 소소하게나마 여기다 올려 공유, 공감해온 그 따스함이 큰 위안이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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