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연의 세계

by 박순영

원래 내일이 정신과예약일인데 들어갈집 기본 공사 견적을 내일 내기로 해서 오늘 오후로 시간을 바꿨다.

나오면 곧바로 탄현면 복지센터로 가서 매도, 매수 서류를 잔뜩 떼야 한다.

정릉살땐 걸어서 되던게 이제는 택시로 한참을 가야 한다.




어제는 지인이 와서 비데를 떼주었다. 그전에 오랜만에 오리구이를 먹으러 가서는 추가로 또 반마리를 시켜 푸짐하게 먹았다. 그리고는 지인 간 뒤에 소파에서 잠깐 잔다는게 정신과약도 먹지 않고 잘도 잤다.

그리고는 꿈속에서 그 pd를 보았다. 나와 여러작품을 같이 한...

그리고는 눈을 떠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색을 했으나 뜨지는 않았다.

제발 무탈하게 생존???해 있기를 바란다. 이제는 생사를 걱정해야 하는 나이가 되었으니.




방금 뉴스를 읽다보니, 술취한 아는 여자를 도와주었다가 강간범으로 몰려 옥살이, 무죄로 풀려난 한 남성의 이야기가 쓰여있었다. 이제는 옆에서 누가 쓰러지든 자빠지든, 모른척하고 가던길 가는게 상례인 시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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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무연의 사랑>, 소설집.

그리고 여기 작가님 오문원 작가님의 <달>입니다. 지구를 떠나 달에 가서 행복을 찾으려는 한 남자의 이야기!.


많은 관심 바랍니다.

전자/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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