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액

by 박순영

아침 첫문자가 홈텍스거였다.

양도소득세 모두채움 신고대상자라며 하라는 건데,


말만 들어도 후덜덜거리는 세금 신고라 떨렸고

들어가서 위의 명칭으로 쳐도 안 뜨길래 포털 검색, 그래도 없길래

그냥 감으로 양도소득세, 들어가서 대강 클릭했더니 파주집 처분한 금액이 그대로 떠있었다.

해서, 홈텍 상담원과 확인차 통화한뒤 제출하고 증거로 인쇄까지 마쳤다.



보유기간 2년이 안돼 팔았다고 이러는거 같다.

나는 오히려 매입가에서 500싸게 팔았으므로 낼 세금이 없는걸로 떴다.

아까는 딱히 저 이름의 메뉴가 안보여, 세무서를 가나 어쩌나 하다, 그냥 저질렀는데 매끄럽게 진행 된 셈이다. 오늘의 운이 나쁘지 않게 시작돼 해피하다.



아직도, 원천세 신고하려면 가물가물해서 그때마다 물어보고 한다.

그렇게 하고나서도 찜찜...

아무래도 세무 외주를 하나 두는게 좋을거 같다. 나중에 법인전환이라도 하게 되면 세무는 무쟈게 중요하므로...



요즘은 계속 금거북을 비롯한 반짝이는 꿈을 꾼다.

뭐 좋은일이? 하고 해몽을 보면 딱히 그런건 아니고 '힘들어도 버텨라'라고 한다...

오늘은 또 어떤 황금이 날 기다리고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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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행, 로맹의 스테디 셀러고요,

나머지 둘은 사랑을 테마로 한 짧은 소설집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전자/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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