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줄 혈압

by 박순영

오늘아침 병원검사가 있어 일찍 나갔다 추워서

깜짝 놀랐다

보통 그 시간에 나올일이 없다보니 그럴만도.




그리고는 병원가서 혈압을재니150이나와서 다시쟀더니142.

새벽에 집에서 쟀을땐106나왔다.

좀 억울했지만 그상태로 검사에들어가서 흉부 엑스레이, 채혈,소변,심전도까지했다.

의사가 내 맥이 넘 빠르다고 항목을 늘려버린 바람에 검사비만 41000이 나왔다.


그래도 필요했으려니하고 집에와서 식빵을구워 치즈에얹어 늦은 아침을먹고 한두시간 잠을 자고 일어나 들깨탕으로 점심 먹고 이제 일과를 시작하려한다.


계속 미루고있는,존쿳시의 후기를 쓰고 투고할 드라마를 오늘 마저 쓰려한다.

그바람에 이번엔 출간텀이 좀 길어질듯 하다.

그리고 해질무렵, 또 호수로나가서

제법 익숙해진 길들을따라

노을지는 호수를 감상하고 올것이다.


저 호수에 배한척 띄우고 노 저어봤으면,하는 아쉬움을 안고 돌아올 그길은 쓸쓸하면서도 감미로울것을 믿는다.



ㅡㅡㅡ



기시감을 모티브로 써본 소설입니다,

두남녀의 운명적 만남과 드러나는 둘의 비밀!


많은 관싱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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