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 파베르 homo faber

by 박순영

어젯밤, 지인의 톡을 받고 잠시 짜증이 났다.

종착역도달, 갈데 없음. 바람부는대로 마음가는대로....

여느때같으면 마음이 괴롭구나 할텐데,

어제는 내마음이 피곤해서 그런지, 다들 그렇게 사는데 굳이 저래야 하나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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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자기 십자가를 지고 산다.겉으로는 웃고 화합하고 상생하는거 같아도

물밑에선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한다는 생존본능이 파닥이고 있다.

지인의 말처럼, 다 놔버리는게 편할수도 있다. 그럼 신경쓸 대상도 없고...다만 돈이 문제다.


우리 삶의 메카니즘은 더러워도 싫어도 피하고싶어도 '돈'의 알고리즘을 피해갈 방법이 없다.

책을 내는 작업이 나는 좋다. 하지만 그것도 어디까지나 돈을 벌기 위한 도구여서 피곤하고 싫을때도 있따. 하지만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한던 내디딘발은 거둘수 없는게 생존의 메카니즘이기 때문이다.


생은 수시로 '타인에게 알걸기'며 동시에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을 늘 기다려야 하는 것의 되풀이.


Aubrey - BREAD -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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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은 단편집입니다. 사랑을 테만로 한.

달,은 지상의 삶에 지쳐 달에 간 한남자의 이야기,

너에게로,는 신작 팩션입니다. 사랑과 선택의 문제를 다룬.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전자/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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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프로필 보시고 그대로 하심 됩니다.

많은 참여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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