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in a bottle

by 박순영

오랜만에 인천을 다녀왔다. 일산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분위기며 풍경이지만 그래도 홈플, 롯데마트 쪽은 깔끔한게 비슷하기도 했다. 거기서 순대 곱창전골을 먹고 건너편 컴포즈 커피를 마시고 그러다보니 날이 저물어 또 후딱 택시를 잡아타고 왔다.


담달출간할 소설집입니다. 가표지

난 요즘 차만 타면 숙면을 취하는 경향이 있어 오늘밤은 푹 잘거 같은 예감이 든다.

kobic이란 데 도서등록을 해야 하는데 kdc가 뭔지는 알아냈는데 미리보기 페이지?를 어떻게 만들라는건지 몰라서 답메일겸 문의를 남겄다. 출판인 까페에도 질문해놨는데 아무도 답을 달지 않는다.

가끔 느끼는건데, 분명 알면서도 공유를 그닥 안한다는 느낌이 든다. 나는 미주알 고주알 아는건 다 답을 달아주는데...

내일 출판협회에서 답신을 해오면 기출간작중 괜찮은? 몇개를 골라 올리려고 한다. 그거 하다보면 하루가 다 갈듯하다.


기온이 다시 올라가 살짝 걱정이다. 계절이 또 늦여름으로 가는건 아닌가 하는...

제발 이젠 추워도 좋으니 가을 건너 겨울로 가길 바란다.

겨울에 나의 뮤즈는 되살아나고, 모든것에 너그러워진다. 그리고 활발히 움직이고 일의 효율도 올라가고 가끔 큰돈을 버는 것도 겨울이다..

그리고 일산의 결빙된 호수를 한번 더 보고픈 오랜 꿈을 조만간 이루고 싶다..


Jim Croce - Time In A Bottle

--------------------


강변,은 사랑연작에 호러, 판타지 넣은 소품집이고요,

윤슬은, 실존적 선택의 기로에 선 한 남자의 이야기,

그리고 너에게로,는 최신작, 사별남과 어린 여자의 풋풋한 사랑이야기, 그 선택의 이야깁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전자/종이


ps. 지금 kobic사이트 들어가보니까 내가 올리지도 않은 내 책들이 등록 돼있네요..깜놀했다는.


k042939348_1 (4).jpg
KakaoTalk_20251017_141841964_02.jpg
화면 캡처 2025-10-14 185438.png


매거진의 이전글호모 파베르 homo fa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