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상 약간의 지연, 혼선은 있었지만 결국 아파트 계약을 완료했다. 그리고는 이삿짐 센터에 주소 주고, 사다리쓰기로 결정하였다. 엘베가 14만원이라고 한다!
아무튼 이렇게 해서 내가 가긴가는가보다.
아파트 계약하고나니 먼저 봐둔 오피에서 네고 제안이 들어오고 있다. 그러니 있을때 잘하지.
그래도 자가의 로망은 버리지 못해서 1년 계약을 했다. 이번 중개는 상식적 라인에서 움직이고 꼼꼼해서 마음을 놔도 될듯하다.
그리고, 현세입자가 원래 2년 계약을 했는데 1년만에 자가를 사서 나간다고 해서,' 기운이 좋은 집이네요'했다. 나도 그렇게 될것처럼. ㅎ
이제 최소 가전가구를 봐둘 시간이 됐다. 임박해서 로켓 설치로 받으려 한다. 그래도 커튼은 현 세입자가 놓고 간다 해서 그러라고 했다, 가전도 양도받을까 했는데 다 가져간다고....
이렇게 일단 노숙은 면하게 돼서, 다시 자가루트를 차분히 뚫어볼 시간은 번셈이다.
오늘은 저녁에 친구 오라고 해서 계약기념으로 프로방스에 밥이나 먹으러 가고 싶다.
사실 이번에 예전 파주집 월세 생각도 했는데 그러다보면 그 집에 집착이 생길거 같아 단념했다. 그곳은 나중에 세컨하우스로 매입하기로..꿈은 야무지게 !
이렇게 해서 나의 '이사게이트'도 종결 흐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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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와 사랑, 결핍과 붕괴의 이야기들, 론리하트/time,
존재의 부조리함에 천착한 역작, 지옥상실증,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전자/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