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내다보면 이건 좀 시간이 걸려도 팔린다 싶은 그런 책들이 있다. 방금 a사이트의 판매량을 보면서 그 예감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책도 사람처럼 저마다의 속도와 보폭이 있음을 실감한다.
좀 있으면 보험사가 와서, 일부 재설계를 할 예정이다. 솔직히, 요즘 컨디션 난조여서 누가 집에 오는게 귀찮은데 그 사람들은 거리낌없이 오겠다고 한다. 그냥 전화로 하든가 하지....게다가 요즘은 새벽 3,4시에 자서 오전중엔 거의 수면 모드인데.
하기사 그들도 다 먹고 살기 위한 수단이니 뭐라 하기도 그렇다.. 먹고산다는건, 이렇게 다소간의 민폐를 끼치는 일인지도 모르겠다. 나또한 그러고 있을테고...
다시 책 이야기로 돌아가, 어젯밤엔 표지 몇장을 만들고 기존 표지를 일부 손봤다. 꼭 적용한다기보다는 이렇게 갔으면 어떨까 하는...
확실히 글보다 그림을 만질때 스트레스가 덜하고 마음이 느슨해진다. 그렇다고 문학과 미술의 서열을 논하자는건 아니다...
도서관 납본도 해야 하는데 그게 여간 귀찮은게 아니어서, 두권씩 묶어서 하기로 했다. 등기소포 제일 싼 게 4000원이다. 예로, 만원짜리 책이면 4000을 빼고 보상받는 식이니 여러권을 함께 보내는게 훨씬 이득이다..
애들 소꿉놀이도 아니고. 돈 단위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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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에세이, 낭만주의
부조리한 인간존재의 위선의 탈을 벗기는, 지옥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전자/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