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교보가 1등으로 띄워주었다. 대 교보가! 그래서 할말 있어도 못하지만!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12797280
소개/
이번 작품집은 대체로 ’재회‘를 모티브로 전개되는 소설 모음집이다. 가슴 두근거리며 맞게 되는 재회지만 그로 인해 오히려 더 상처가 깊어지는 아이러니를 주로 그렸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북해도의 연인]은 저자의 [time in a bottle]에 수록된 ’겨울날의 삽화‘를 개작한 것임을 밝힌다.
이 책은 6편의 단편과 1편의 중편으로 구성되었다.
[그리운 타인]은 어색한 재회, 남자의 모호함, 관계의 기만성을, [옵션]은 애절한 듯 보이는 사랑 뒤에도 늘 옵션이 자리하는 세태, [제로베이스의 사랑]은 자라지 않는 관계의 나무. 끊어지지도 이어지지도 않는 애매한 인연의 끈. [그의 미소]는 여친을 월세로 내몰고 그 차액을 노린 남자, [어색한 고백]은 10년만의 동창과의 재회와 동침, 그리고는 어설픈 고백, [부조리한 승리]는 끊어진 남자의 연락과 그를 인도적으로 대하기 위한 여자의 희생, 중편[북해도의 연인]은 결혼에 이르지 못한 동거의 여파로 여자에게 가해지는 사회적 편견과 폭력적 시선을 밀도 높게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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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에어컨 설치를 했는데, 내가 원한 맞바람 방향 포기, 그냥 달기 편한 데로 했더니 이놈의 책장이 바람을 가져가서 씩씩거렸더니 기사님이 바람방향을 돌려주셨다. 처음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무명 에어컨인데도 성능이 꽤 좋다. 주방까지 시원하다는!
그리고 허걱한건 설치비다. 10평형, 실내기 크기만 가로1미터인데, 대박, 11만을 달라고 했다. 네? 했더니, 그거만 주시면 돼요, 라고 거듭 강조. 긴가민가하면서 주고, 팁으로 조금 더 드렸다 제로콜라와 함께...
그리고 남은 돈은 지금 병원에서 뇌경색과 사투중인 지인에게 까까 사먹으로 보냈더니 좋아라 한다.
이정도면 최상의 해피한 날이다....
월초라 전자계산서가 날아오기 시작한다. 홈텍과 또 만날 시간이다...
10일경 작가님들 인세 정산해드리고는, 엄마한테 가볼까 한다 친구 꼬셔서..물론 사례비주고 기름값 내가 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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