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박순영

요즘 컴의 수명은 4년이라는

말을 as기사로부터 들은 적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3년된 내 컴이

요즘은 말도 잘 안듣고 업뎃도 안된다고 뜨고

프린터 연결도 잘 안된다.



업뎃이 안된다면서

빨간 경고표시까지 돼있어서

조금전 원격으로 확인을 한 결과



업뎃 실패,라는 문구가 없다면서

제대로 잘돼왔다는 답변을 들었다.


해서 일단은 포기하기로 했다.

시간이 남아돌아 as센터에 전화질을 하는 것도 아니고

나도 해야 할 일이 산더미다.


제대로 되고 있다니

참이든 거짓이든 일단은 걱정을 덜어내기로 한다.



내가 바라는 게 10이라면

세상은 늘 3,4 정도를 완벽,성공이라 부르는거 같다.


세상이 무슨 말을 하든

나는 분명 '에러 문구'를 보았다.

그것으로 족하다.



이 '갭'에 이제는 의연해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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