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만약 집이 나갈 기세를 보이면
아마도 추석 앞뒤로 정신이 없을듯 하다.
지금 들어있는 연금을 해제하고
새로 가서 계약하고...
정말 파주 어딘가로 낙점될수도 있고.
그리고 한숨 돌리면 좀 마음을 잡고
장편쓰기에 돌입하려 한다.
집이 안나가도 할건 다 해봐야 하는 상황이지만...
심장시술받고 나서 계속 재발의 두려움에
다운돼가는 남친에게
모든걸 심플, 낙관적으로 생각하라고 했고
그말은 지금의 내게도 적용된다.
상황이 복잡하고 어려울수록
사고는 심플팔 필요가 있다.
그러면 안보이던 길도 보이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