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속 야식을 먹다보니
이거 안되겠군, 하는 생각이 들었다.
대신, 잘 ,건강하게 세끼를 먹기로 하고
새벽배송으로 밑반찬을 조금 시켰다.
물론 당근케익을 빼놓을리는 없고...ㅎ
해서 아침은 사골국에
메추리알 장조림으로 해결했다.
몇번 시키다 보니
눈에 들어오는 가게가 있어
조금전 그집 음식을 여러개 장바구니에 담았다.
동그랑땡 잡채, 그외 여러가지...
합리적인 가격에 두어번 먹을 양으로
산뜻한 포장까지...
내 취향이다.
이렇게 단골도 만들었고
밑반찬 이것저것 할 재주는
다시 태어나도 내게는 없으니
곧잘 시켜먹을 생각이다.
문제는 꼭 케익이니 달달이를 시키는 건데
하루에 다 먹지 않고 나눠먹는다는데야...ㅎ
마음은 급해서
벌써 첫눈을 기다린다.
언제 창밖에 흩어지는 눈발을 보게 될까?
그때 케익 한조각에 커피를 먹으며
눈구경을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