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단상

클림트의 정원

by 박순영



오늘내 까페에 화가 클림트에 관한 책을

올렸다.


구성도 컨셉도 묘하고 매력있어

조만간 구입을 하려 한다.



클림트,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키스'가 아닌가 한다.



웬만한 신혼집 벽에는 한점씩 걸려있을

그 화가의 숨은 이야기가 펼쳐진다니

기대짱짱이다.



당시 빈에 만연한 미술 양식에

회의를 느껴

'빈 분리파'의 일원이 되고

세계 미술사에서도

'상징주의의 거장'

반열에 오른 화가를 새로운 시선으로

들여다본 책이라니 기대가 크다.


한때 미술사에 뜻이 있어

아예 그쪽으로 진로를 잡을까 했던 나는

이제는 미술과 무관하게 살지만



그래도 아직,

아름다운 예술품이나 그림을 대하면

아득한 노스탈지어를 느끼곤 한다.


gustav klimt,aust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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