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단상

향기를 따라...

by 박순영

어제 온라인으로 돌아본

운정쪽 마을 이름들이

너무나 이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해솔, 책향기, 한울, 가람...

저마다 이름의 기원이 있어

그걸 읽는 재미도 쏠쏠했다



친구에게는

그쪽에 소형 하나 해놓고

나는 일산 나와서 원룸 오피스텔 월세 산다, 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보유기간, 즉 2년정도는 살아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후기를 보면 호감도도 높고

곧 들어올 gtx도 호재기도 하고



누가 아는가,

억대의 차액을 남길지...ㅎ

아침부터 뜬구름 잡는 내가 한심해도

그리 돼서 나쁠건 없다.



유사시를 대비해

수도서울진입을 늦추기 위한 방어기지로서

일산, 파주 신도시를 계획했다는 건

이제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그쪽으로 그렇게들

많은 인구가 몰리는 것은



그 아름다움과 미래가치를 생각해서는

아닐까?


'책향기'를 맡으면서 공원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가다보면,

그리운 님을 만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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