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매체들, 쇼츠의 등장은 혁명, 쇼츠의 함정, 팝콘브레인
현대인인들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여러 가지 매체를 접할 수 있은 휴대폰과 컴퓨터이다.
사람들은 이러한 것들을 활용해서 하루에도 수많은 정보를 얻고 공유한다. 나는 여러 가지 매체 중에서도 쇼츠 즉 짧은 영상에 대해서 야기해보려고 한다.
여러 가지 매체들.
우리가 가장 접하기 쉬운 매체에는 온라인 매체가 있다 매체들의 대표 주자 유튜브를 필두로 인스타그램, 틱톡, 페이스북등 수많은 온라인 매체가 존재한다. 그중 유튜브는 전 세계 적으로 가장 영향력 높은 영상매체이다. 이러한 매체를 통해서 우리는 새로운 경험을 간접적으로 접하고 여러 가지 영상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는 한다. 나는 이 매체들의 등장으로 우리들의 생활을 180도 바꿔 놓았다고 생각한다. 어른이며 아이며 지금은 노인들까지도 유튜브는 없어서는 안 되는 플랫폼이 돼 어렸다. 가족이 다 같이 식사를 하거나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났을 때도 각자 자기 핸드폰 보기 바쁜 시대이다. 영상매체의 발달로 우리는 재미를 얻은 대신대화를 잃었다. 정말 안타까운 현실인 것 같다. 우리는 진지하게 영상매체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생각해봐야 한다…
쇼츠의 등장은 혁명.
셔츠의는 2016년 중국의 IT기업인 틱톡에서부터 시작되었다. 한국에서는 2017년부터 틱톡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틱톡에서 큰 인기를 얻은 쇼츠는 그동안의 긴 영상에서 무료함을 느낀 현대인들에게는 영상매체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었을 것이다. 쇼츠는 예상대로 큰 인기를 얻었고 빠르게 여러 플랫폼으로 확산되기 시작했다. 인스그램, 유튜브 또한 쇼츠 기능을 추가하여 쇼츠시대의 막이 열렸음을 알렸다 쇼츠가 인기를 얻은 만큼 쇼츠를 만드는 사람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사람들은 끊임없이 새로운 쇼츠를 볼 수 있게 되었다. 지금도 쇼츠는 각종 챌린지를 통해서 전 세계 적으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쇼츠의 가장 큰 장점에는 영상이 짧기 때문에 부담 없이 볼 수 있고 그 짧은 영상 안에 다양한 것들이 녹아있다는 것에 있다 현대인들은 복잡하고 긴 것을 싫어한다. 짧고 간략한 것을 좋아한다. 이 성향에 쇼츠는 최적의 영상 매체인셈이다. 쇼츠는 우리의 무료한 주말오후에 만나자고 연락온 친구와 같은 셈인 것 같다.
쇼츠의 함정
쇼츠의 등장으로 우리는 정말 신세계를 겪었다. 쇼츠를 보다 보면 하루는 금방 지나간다. 하루종일 보아도 새로운 영상이 너무 많아서 다 보기도 전에 하루가 끝난다. 이것이 바로 쇼츠의 함정이다. 쇼츠는 영상이 짧아서 얼마 안 본 것 같은 착각을 준다. 하지만 사실상 우리가 긴 영상 한편을 보는 시간과 쇼츠를 보는 시간의 차이는 별로 없다. 하지만 영상이 짧고 새로운 것들이 넘쳐나기에 질리지도 않고 계속 볼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쇼츠는 짧은 영상을 안에 주목도나 조회수를 얻기 위해서 폭력적이거나 자극적인 영상 이 많이 존재한다 이러한 쇼츠를 보다 보면 우리는 점점 쇼츠라는 영상매체에 중독되기 쉽다.
팝콘브레인.
쇼츠는 뇌 건강에 또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쇼츠의 발달로 뇌건강에 관한 새로운 용어가 생겨나기도 했다 바로 팝콘 브레인이다. 말 그대로 뇌가 팝콘처럼 터지는 크고 강한 자극을 원하도록 변하는 것이다. 쇼츠의 발달로 이러한 증상을 겪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다고 한다. 결국 우리의 뇌에게까지 영향을 미친 쇼츠 이대로 두면 정말 위험하다. 나 또한 쇼츠를 많이 시청한다. 쇼츠가 재밌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너무 재미만 추구하다 보면 나중에는 그 재미마저 잃어버린다. 쇼츠를 끊을 수는 없더라도 줄여야 한다. 이제는 쇼츠를 재미에 대상이 아닌 우리에게 뇌에 위협을 가하는 존재로 인식하고 경계해야 할 시대가 온 것 같다. 우리 모두 이성적 사고를 가지고 쇼츠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