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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인
두려움을 받아들이고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을 찾아나갔던 유럽여행, 인생이 방향의 바뀌던 프라하에서의 순간을 글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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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다섯시
지친 목요일 즈음에 읽을만한 글을 씁니다. <우리는 안아주는 사람일 뿐> 이라는 책을 썼습니다. E-mail: thursday5p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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