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기계들

백, 그리고 열한 번째 시

by 깊고넓은샘


똥기계들



먹고, 자고, 놀다가

응가 마려워


와 큼직한 똥이

한가득, 가득이다


배시시 웃으며

변기 가득 똥을 자랑한다


박수를 받고,

만족스런 얼굴로

또 먹으러 간다


먹고, 자고, 싸기만 하는데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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