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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깊고넓은샘
Sep 17. 2024
내일에 희망을 건다
소노 아야코_알아주든 말든
'내일에 희망을 건다.'
이것은 잘 짜여진 계략이다.
우리는 내일을 알 수 없다.
우리들은 누구나 그런 예감에 속아 일생을 보낸다.
그래도 괜찮지 않은가.
나나 너나 모두 미래를 내다보는 눈은 없는 인간이니까.
내일은 오늘보다 나을 가능성이 있다.
물론 내일은 오늘보다 나쁜 가능성도 있다.
뭐, 괜찮다. 어쨌든 오늘보다 나을 가능성이 있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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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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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다 한 줄
10
자신에게 엄격하면
11
약자란
12
내일에 희망을 건다
13
언제 죽어도 미련이 없게끔
14
질병과 건강은 대립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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