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생각창고 Sep 29. 2015

회계학, 경영과 기획의 언어

기업의 경영성과를 해석하는 기본적인  툴입니다.

'미생' 중에서


#1 재무제표 읽고 제대로 해석하는 능력은 기획 업무에 필수입니다.


기획업무를 하다 보면 재무제표를 읽고 분석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위해서 '재무제표 분석' 특강 등

도움되는 강좌를 수강하기도 하고 책이나 온라인 강좌를 통해서 방법론을 익혀서 업무에 활용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개인적인 경험에 비춰보면 시간이 좀 걸리고 진도가 조금 늦더라도 회계학을 공부하고 그 다음에 재무제표

읽기 및 분석법을 배우는 것이 좋습니다. 재무제표는 회계 기본 원칙에 의해서 기록 및 공표가 되기 때문에

기본 및 근간이 되는 회계학 지식을 습득하면 그 이해도 및 깊이가 더욱 깊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재무회계(회계원리 및 중급회계)를 공부하고 (제조업에서 일하는 경우는 원가회계도 공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관리회계까지 공부해놓으면 지원 및 관리 부서와 숫자로 이야기할 때 밀리지는 않을 것이고 무엇보다, 말이 서로 통할 것이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학부 때 전공이 경영학이라 회계학과 사이가 나쁜 편은 아닌데요, 시간이 흐르다 보니 다시 공부해야 하는 부분이 생기네요. 현재 관리회계 지식에 부족함을 느끼고 있어서

시간 내서 온라인 강좌 들으며 지식 충전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고리오 영감 - 오노레 드 발자크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