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준 교수의 '국가의 역할'을 읽다가
갑자기 생긴 의문 :
1. 국가란 무엇인가?
2. 국가의 역할은 무엇인가?
3. 국가는 '나'에게 무엇인가?
4. 국가는 나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가?
플라톤의 국가를 읽기 시작.
도통 뭔소린지 모르겠으나
읽어가다 보면 한가지 질문에 대한 답이라도
찾을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를가지고
매일 조금씩 읽고 있으나
갈 길이 멀고 지루하다.
국가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에 대한
반작용으로 '국가'에 대해서 공부하기
시작하다니,
이것도 아이러니라면 아이러니, 병이라면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