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연예인입니다. 특히, 좋은 배우입니다!
요즘, '환불원정대'가 이슈입니다.
배우 엄정화
엄정화(1969년 8월 17일 ~ )는 대한민국의 배우, 가수이다.
1993년 영화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데뷔했다. 1993년에는 첫 정규 앨범 Sorrowful Secret을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당시 신해철이 프로듀스했던 타이틀곡 〈눈동자〉는 기존 20대 여가수의 범주를 허무는 특이한 안무와 섹시한 이미지를 구축하며 성공을 거뒀다. 1995년 다음 앨범을 발매할 때까지 《굿모닝 영동》, 《자매들》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경력을 쌓았고, 두 번째 정규 앨범인 Uhm Jung Hwa 2에 수록된 〈하늘만 허락한 사랑〉이 큰 히트를 치며 다시 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엄정화는 지금까지 열 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했고 〈눈동자〉, 〈배반의 장미〉, 〈Poison〉, 〈초대〉, 〈몰라〉, 〈Festival〉, 〈다가라〉는 엄정화를 대표하는 노래들이다. 그리고 2008년에는 EP 앨범 D.I.S.C.O를 발매해 탑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동명의 타이틀곡 "D.I.S.C.O"로 컴백하여 성공적인 가수 커리어를 지속하였다. 가수 활동 이외에 데뷔부터 배우 활동도 병행였으며, 가수와 배우로서 모두 성공한 연예계의 대표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1997년부터는 주로 가수활동에 집중하다가 2002년 백상예술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영화 《결혼은, 미친 짓이다》로 연기 활동에 복귀했으며, 2003년 영화 《싱글즈》에 출연했고, 2009년 《해운대》에 출연해 관객 천만 명을 넘겼고, 영화 및 TV 드라마에서 지속적으로 주연으로 활동하고 있다. 환불원정대의 멤버이다. 예명은 "만옥" 이다. (위키피디아, 일부 편집)
가수 엄정화
'인생술집' 엄정화 "갑상선암 수술, 목소리도 안 나왔다"
가수 엄정화가 힘든 투병기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엄정화, 김이나가 게스트로 함께 했다. 이날 엄정화는 갑상선암에 걸렸던 사실을 고백하며 "수술 후에도 목소리가 안 나왔다. 감정이 격해져 울기도 했는데, 울음소리조차 안 나와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엄정화는 "성대가 두 개가 마주쳐 소리가 나오는 건데 수술 후 성대 마비가 온 거다. 아직도 한쪽은 마비가 돼 있다. 수술 후에 주사를 맞아야 목소리가 나왔다. 이후 재활치료를 잘 해서 지금은 주사 안맞도 목소리가 나온다"고 말했다.
- 한국일보, 2018년 1월 5일 -
깔끔한 사생활의 엄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