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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생각창고 Nov 07. 2015

글로써 벗을 사귀다

다른 작가님들의 글을 많이 읽어야 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군자는 글로써 벗을 사귀고,

 벗으로써 '인'을 북돋는다."

- 논어, 안연편 -


이 브런치라는 공간이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공간이구나 라는 생각을 위의 글을 읽으며 했습니다.


글을 쓴다는 것, 글을 읽는 다는 것,

결국에는 자신과의 소통이며 다른 이들과의 소통일텐데 특히 다른 이들과 소통을 한다는 건,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 아닐까요.


좋은 벗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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