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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생각창고 Mar 03. 2016

기회를 잡을 겁니다!!!

두번째 브런치 북 프로젝트에 지원하며...

솔직히, 글솜씨가 나아진 것 같지도 않고,

또 내 글에 사람들이 얼마나 흥미를 느낄지

확신도 없으며, 또, 아주 가끔은 내가 쓴 글

내가 봐도 재미없지만,


기회가 주어진 이상,

판이 벌려진 이상,

열심히 또 열심히 도전해보렵니다.


브런치에서 작가라고 불러주고,

또 글을 계속 쓰고 있으니 작가가 되었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지만,

기왕지사 칼을 뽑아든거,

책 출판에 다시 한 번 도전해보렵니다.



아무런 관심을 끌지 못할까 두렵고

또 실망만 하는 것은 아닐까 두렵고

사람들이 냉소를 보내지는 않을까 두려워도,

기회가 주어졌을때 그 기회를 잡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결과는 두번째로 놓고 

말입니다.



두렵지 않다면 무엇을 하겠는가

- '누가 내 치즈를 옮겼는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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