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산1, 창비, 황석영
황석영의 역사소설. 의적 이야기. 그의 자전을 읽고 읽고 싶어져서 구입. 총 12권인데 7월 중에 다 샀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다.
김약국의 딸들(ebook), 박경리, 마로니에북스
'알쓸진잡' 통영 편에 김영하 작가가 버스 속에서 잠도 안 자고 읽길래 나도 덩달아 구입. 통근 시간에 즐거운 독서가 될 것 같다.
긴 봄날의 소품, 나쓰메 소세키, 현암사
나쓰메 소세키의 단편집. 총 4편이 들어 있다. 소세키야 워낙 좋아하는 작가이니 그의 단편집은 사는 것이 팬으로서의 권리이자 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