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탑·취미의 유전, 나쓰메 소세키, 을유문화사
소세키의 소설집. 그의 팬이니 구입하는 것은 당연하다. 서점 구석구석을 뒤지다가, 맘에 드는 책을 구석진 곳에서 발견했을때의 기쁨은, 정말 경험해본 사람만 안다.
김혜리 기자의 영화야 미안해, 김혜리, 강
영화 평론집, 감상문집이라서 읽어 보고 싶어서 구입. 어려운 말만 잔뜩 있는, 딱딱한 평론집은 아닌 것 같고, 영화 한 편당 글도 짧아서 마음에 들었다. 솔직히 김혜리 기자는 잘 모른다. 물론, 그 분도 나를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