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는 인간이 삶과 세계의 의미, 초월적인 존재(신, 신성, 또는 우주적 원리)에 대한 믿음과 이를 기반으로 한 실천과 의례를 통해 표현하는 체계이다. 차동엽 신부는 인간이란 모두 유한한 존재이므로 무한을 동경한다. 그 염원이 하나의 형식이 되었을 때 종교가 된다고 설명한다. 종교는 인간이 느끼는 벽 때문에 영원을 지향할 수 없어서 종교적으로 해결하는데 필요가 생긴다. 이에 김안제 교수는 '인간의식의 의존성'을 종교의 필요성에다 추가한다. 절대인 능력을 가진 신에게 의지함으로써 인간은 마음의 평온과 안심을 얻게 된다고 설명한다.
인간에게는 한계와 벽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종교는 필요하다는 것이다.
첫째. 종교는 인간이 자신의 존재 이유와 삶의 목적을 찾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많은 종교가 인간의 삶에 목적이 있으며, 각 개인의 삶이 큰 우주적 계획의 일부라고 가르친다.
둘째. 종교는 인간세계의 선과 악, 올바른 삶에 대한 가르침을 통해 도덕적 기준을 제시한다. 종교는 이를 통해 사회 구성원들이 조화롭게 살아가도록 돌봐 준다.
셋째, 종교는 인간의 죽음, 상실, 고통과 같은 인간의 필연적인 불행에 대하여 위로와 희망을 제공한다. 신앙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고난 속에서도 내면의 평안을 얻고 삶을 계속하는 힘을 얻는다.
넷째, 종교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같은 믿음을 공유하는 공동체를 형성하게 한다. 이러한 공동체는 사람에게 소속감과 연대감을 주며, 서로 돕고 지지하는 사회적 역할을 수행한다.
요컨대, 종교는 인간의 본질적 질문들—삶과 죽음, 선과 악, 목적과 도덕에 대한 고민—에 대한 답을 제시하며, 사람들에게 내면적 평안과 희망을 제공하기 때문에 필요한 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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