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아가야 하지?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우울감이 점점 커져요.
돈, 돈을 벌고 싶어요. 그래야 빈 곳을 채울 수 있어요. 그래야 행복해져요. 카페를 가도, 버스를 타고 나가 기분전환을 해도 돈은 꼭 들어요. 그래서 마냥 행복하게 외출할 수가 없어요.
내 상태가 어떤지 잘 알아요. 지금 이 마음도 오래가지 못할지도 몰라요. 그래서 돈을 벌고 싶어 하다가도 포기해요. 나는 그럴 상황이 못 되니까요.
설마 평생 약을 먹지는 않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