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아요. 여기가 어딘지 누가 누구인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물론 나도 내가 누군지 몰라요. 달콤한 꿈이군요!
파란 하늘! 하늘이 파래요. 나에게는 사랑이 넘치고 이제 곧 멋진 짝이 생길 거예요. 아마도요. 나에게는 사랑이 넘치고 행복은 가득하니까요. 아이와 남자, 나와 하늘, 땅과 꿈. 새벽의 단맛! 나는 아마도 행복한 사람. 꿈과 꿈과 꿈이 겹쳐 행복을 먹고 피어날 거예요. 그러니까 확실히 말하자면 나는 행복한 사람. 곧 멋진 짝도 생기겠지요. 사랑은 가득하고 사람은 여기 있으니까요. 그런데 사람이란 것은 행복을 먹고 사니까 하늘을 바라보면 지독한 행복이 향을 머금고 피어날 거예요. 달콤하고 즐겁겠지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그러니까 나는 결국 즐거운 사람이란 것이에요. 내 머리가 꽉 눌리고 있는데 그건 결코 아픈 게 아니라 내가 꽃처럼 피어나려는 거예요. 번데기를 찢고 나비가 날아오르듯이 나는 이제 새로운 세상으로 갈 거예요. 내 손을 잡고 하늘 멀리...머리 안에 덩어리가 하나 있는 것 같은데 뭔가 단단하군요. 이걸 뱉어내야만 내가 가벼워질 텐데 어떤 말을 뱉어내도 이 단단한 덩어리가 뱉어지지 않아요. 나를 살려주시겠어요? 그러나 내 손을 붙잡고 등을 두들겨줄 사람도 없군요. 아니, 사람이란 무엇일까요? 잘 모르지요. 내가 아는 것은 결국 파란 하늘과 파란 풀과 노란 꽃물 뿐이에요. 그걸 알면 나는 살아갈지도! 풀과 꽃., 하늘과 꿈, 달과 행복! 달콤한 삶과 행복에 찬 소리! 나는 그걸 사랑해요. 좋아할 수밖에는! 다음에는 꼭 내게 삶이란 것을 알려주는 거예요! 나에게 삶을, 팔과 함께 손을 주세요. 파아란 꽃아, 하늘과 꿈과 행복아! 나에게 사랑이란 것을 알려주세요! 단맛이 나는 이 꿈과 터질 듯한 가슴 안에 달지 않은 행운을! 꿈과 영혼과 사랑 안에 행복이란 것을! 나에게 즐거움을, 물컹하고도 단단한 사람들과 파아란 꿈과 꽃! 나무와 산, 벌레와 끌! 나는 이제 행복 을 가지고 여기서 떠나 ㄱ기필코 행복해질 인간이라고 말해요. 빗자루가 일어서서 꿈을 말하고 손뼉을 치는 삶! 나는 나를 생각할 수밖에! 파란 신호등과 꿈과 날개로 가슴에 사람을 안고 그렇게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