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격변이 시작된다
성장의 시대는 끝났다.
경제는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자원은 고갈되며
환경은 두려움의 존재가 되어 간다.
불안하고 위태로워지자 사람들은 남 탓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곤 내편과 내편이 아닌 사람들로 나뉘어 강하게 결속하기 시작했다.
이 위기의 시대에 이를 이용해 인기를 얻은 트럼프가 다시 나타났다.
그의 첫번째 등장이 우연이었다면 지금의 두번째 등장은 필연이다.
그가 2016년 대선에서
"Make America Great Again"(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를 외칠 때
사람들은 저속하다고 비웃었다.
하지만 트럼프 2.0 시대의 MAGA 는 전 세계에 두려움을 주고 있다.
트럼프가 당선되자 마자 비트코인과 테슬라 주가가 미친듯이 올랐다.
하지만 이 책은 이제 트럼프의 영향력이 그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강력함으로 다가올지도 모른다고 이야기 한다.
정치, 경제, 외교, 안보 각 분야에서 예측가능한 일들과 예측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질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 개개인에게도 피할수 없는 일들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단지 트럼프와 그의 나라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전 지구적으로 전 국가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위기를 다루고 그것에 미국이 어떤 영향을 줄지에 대한 판을 예측하고 판단해 보자고 하는 것이다.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이야기들이 읽기 좋은 문체로 쓰여있어 삶에 도움이 될 것이다.
미국 대통령이 내삶에 이렇게 영향을 준다고?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