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카드를 꺾었다.
그리고 현금생활을 시작했다.
이제 나는 본격적으로 절약을 하기로 했는데,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할 생각이다.
왜 갑자기 돈을 절약하기로 했냐 하면, 한 책을 읽었는데 그 책의 작가가 너무나도 가난해서 불행했던 과거를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 이야기를 듣자니, 현실감 없이 쓰기만 했던 스스로에 대해 반성하게 되었다. 그래서, 내 몸이 버틸 만큼(디스크 질환 포함)만 일하면서 내 가족을 지킬만한 돈을 갖고 있으려면 절약이 가장 현실적이고 내가 잘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부(10일) 2만 원
핸드폰비(23일) 27700원
친구랑 놀기 2만 원(음료는 무조건 아메리카노..)
보험(19일) 15만 원
교통비 5,000(버스금지. 지하철은 티켓 끊어서 사용.)
이게 내 3월 예산이다.
돈이 많이 없으니 아껴 쓴다.
앞으로 절약, 저축생활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