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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
시인 김수형의 브런치 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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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웅
글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조금은 공을 들여 읽어내야 하는 책들을 선호합니다. 책과 일상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사유한 감상들을 나누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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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네잎
2016년 영주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시집『우리는 남남이 되자고 포옹을 했다 』와 에세이 『상처받은 나들에게 』가 있음. 현재 《포엠피를 》편집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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