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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끄적끄적

한 줄로 이어 긋기

끄적끄적 - 아티스트 듀오 'DFT(aka Differantly)

by 조주


DFT
[aka differantly]



대중들은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어떤 점을 근거로

평가하고 호응하는 걸까?


단순하다고 생각하는 그림은

예술작품으로 칭하면 안 되는 걸까?


절대 아니다.

아티스트마다 그들이 갖는

'표현법'이 다르고


어떻게 작품에 뭐를 담는지에

따라 표현법은 다양해질 수 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는

단순한 하나의 '선'으로

담는 표현이 매력인


아티스트 듀오

'DF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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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FT]



그들이 흰색 종이에 단순하게

선만 그어 놓는 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그들은 최소한의 터치로

최대한의 공감과 의미를 담는 것이다.


미니멀하다고 해서

표현이 미니멀한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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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FT]



여백이 많은 만큼

그들의 작품을 보는 우리는


마음껏 상상하고 또 상상할 수 있다.


단순히, 동물의 그림이라고 생각지 말자.

우리는 더 많은 걸 작품을 통해

상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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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FT]



그들의 작업은

최소한 한 획을 통해

본질을 보다 더

확실하게 다가갈 수 있게 해 준 것이다.







[DFT]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differantly/


Web : http://www.differantly.com/line-drawing-by-one-line-artists-dft



*모든 작품의 저작권이 문제시 삭제 조치하겠습니다.

(If My report has a problem about copyright of his works, I will delet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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