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화 남자친구
우리 딸이 하도 왜 자기는 만화에 잘 안나오냐고... 자기 꼭 그려달라고 반 협박(?)을 해서 두려움과 비굴함에 탄생한 “딸랑톡”!
인기가 있을지 사람들이 좋아할지 뭐 그런거 걱정할 새도 없이 일단 이 한 목숨 부지를 위해 그렸습니다~ ㅜㅠ
제가 딸바보인지는 모르겠지만 딸의 이야기들은 나름 웃겨서 귀를 기울여 보면 꽤나 재미가 있어요. 이 글이 어쩌면 딸랑 하나 그려놓고 끝날 수도 있지만... ㅋㅋ 그래도 딸과의 소소한 추억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그냥 재밌게 봐주시면 좋겠네요!
그럼 딸랑톡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