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한 대로

by 해나 이미현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생각을 합니다.
어떤 생각은 잠시 스쳐가지만, 어떤 생각은 오래 남아 우리 마음속 깊이 자리 잡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그 생각들이 단순한 공상으로만 끝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어떤 생각을 품느냐, 그리고 어떤 말을 내뱉느냐에 따라 우리의 인생은 전혀 다른 길을 걸어가게 됩니다.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아마 여러분도 한 번쯤 들어보신 말일 겁니다. 그런데 이 말은 단순히 멋진 격언이 아니라 실제 삶 속에서 증명되는 원리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은 시도조차 하기 전에 포기합니다.
반대로 “나는 할 수 있다”라고 믿는 사람은, 설령 넘어져도 다시 일어납니다. 생각이 방향을 정하고, 말이 길을 내주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흑인 여성 과학자, **메이 제미슨(Mae Jemison)은
그녀가 어릴 적 “우주비행사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을 때, 주변은 늘 차가운 반응이었습니다.
“여자는 안 돼.”
“흑인은 불가능해.”
그런 말이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끝내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나는 반드시 우주에 간다”라는 믿음을 가슴에 새겼습니다. 그리고 그 믿음을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열심히 공부했고, 의학을 전공했으며, NASA의 혹독한 훈련을 버텨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1992년 인류 역사상 첫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성 우주비행사가 되었습니다.

여러분, 그녀를 우주로 이끈 힘은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믿음이었습니다. 믿는 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심리학에서는 이런 현상을 **자기충족적 예언(Self-fulfilling prophecy)**이라고 부릅니다.

내가 어떤 결과를 강하게 믿으면, 무의식적으로 나의 행동이 그 결과를 향해 나아가고, 결국 그 믿음이 현실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믿음만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건 아닙니다.
씨앗을 땅에 심는다고 해서 저절로 꽃이 피지 않듯, 물을 주고 햇빛을 받아야 합니다.
믿음은 씨앗이고, 행동은 햇빛과 물입니다.
그러니 믿음을 가졌다면, 반드시 행동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행동을 가능하게 하는 출발점이 바로 믿음이라는 겁니다.
믿음이 없으면 첫 발걸음을 뗄 용기도 생기지 않습니다.
믿음이 있어야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힘이 생깁니다.


우리의 일상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오늘은 좋은 하루가 될 거야”라고 말하면 하루가 달라집니다.
반대로 “오늘도 힘들겠지”라고 말하면, 그 하루는 더 무겁게 흘러갑니다.
작은 믿음이 작은 변화를 만들고, 작은 변화가 쌓여 인생을 바꾸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스스로에게 물어야 합니다.
나는 어떤 생각을 품고 있는가?
나는 어떤 말을 내뱉고 있는가?


믿는 대로 이루어집니다.
그 믿음이 절망이라면 절망의 열매가, 희망이라면 희망의 열매가 맺힐 것입니다.

그러니 오늘, 우리 스스로에게 이렇게 속삭여 봅시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반드시 이룰 것이다.”

그 순간부터 우리의 현실은 달라지기 시작할 것입니다.


생각이 말이 되고 행동이 되고 습관이 됩니다.


#긍정

#생각

#꿈은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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