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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중 새벽에 만나는 나의 멘토 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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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Mira Kim Jan 04. 2024

롭무어, 레버리지 [LEVERAGE]

돈으로 돈을 버는 여섯 가지 단계

돈이 흘러들어오게 하는 레버리지는 생산 수단에 시간과 자본을 투자하고, 사람과 시스템에 의해 일이 운영되게 하고, 자신은 운영에서 빠지는 것이다.

당신이 구축할 수 있는 자산의 유형은 다음과 같다.

-, 비즈니스 (매장, 온라인숍)

-, 부동산, 주식, 채권

-, 지적 재산권 (특허, 라이선스)

-, 실물자산(귀금속, 예술품)

-, 파트너 (투자자, 동업자)

이 중에서 당신을 위해 일하는 것이 하나도 없다면 당신이 돈의 하인으로 일하고 있는 것이며, 시간을 투자하고 보전하는 것이 아니라 낭비하고 있는 것이다.

돈을 사용하는 여섯 가지 단계

1단계 : 소비

대부분의 사람들은 과소비에 익숙해져 있다.

다시 말해서 많은 사람이 '욕구 소비'를 '필요 소비'로 만들고 있다.

실제로 필요한 것은 당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적다.

욕구소비는 사람을 가난하게 만드는 원인이다.

부자는 소득을 생산적인 상품에 소비한다.

그다음 남은 소득을 소모적인 상품에 소비한다.

그들은 시간과 자본을 보전하고 수익금은 자본증식을 위해서만 사용한다.

이것이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가장 큰 차이다.

2단계 : 저축

돈 관리의 첫 단계는 저축이다.

저축은 부의 토대이자 열매를 맺기 위한 씨앗이다.

돈을 단기적으로 소비하지 않고 만족을 연기하여 부를 형성하기 기본적은 방법이다.

그러나 복리 효과에도 불구하고 저축만으로 거대한 부와 삶의 비전을 창출할 수 없다.

오직 저축만 하는 방식의 문제점은 모든 혜택을 뒤로 연기해야 한다는 점이다.

레버리지와는 거리가 멀다.

3단계 : 투자

처음에는 당신이 이미 잘 아는 지식을 기반으로 한 투자가 아무래도 실패할 확률이 낮다.

배경지식이 없거나 리스크가 큰 투기적인 투자에 비해 리스크가 적기 때문이다.

경제적인 의미에서의 투자란, 오늘 소비되는 재화가 아니라 부를 창출하기 위해 미래에 사용될 재화를 구매하는 것이다. 재정적인 측면에서의 투자는 자산이 미래에 소득을 제공하거나 더 높은 가격으로 평가되어 판매될 것이라는 예측을 가지고 구매하는 자산이다.

4단계 : 투기

투기는 더 큰 보상과 가능성과 리스크가 있는 투자다.

많은 사람이 투자라고 생각하면서 사실은 투기를 하고 있다.

그러나 본인들은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높은 수익률에 눈이 멀어버렸기 때문이다.

투자 기술을 숙련하고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을 배운 다음에 투기의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

그래야 투기로 인한 잠재적인 손실을 보호하고 투자를 다각화할 수 있다.

이때 투기는 투기가 아닌 투자가 된다.

투기와 투자는 한 끗 차이다.

5단계 : 보험

보험은 흥미로운 주제다.

당신이 일정한 수준의 부를 얻게 되면 세상은 그 돈의 일부를 취하려고 덤벼든다.

당신의 부를 레버리지 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다.

부자의 숙명이다.

개중에는 악의를 가지고 당신에게 다가오는 사람도 더러 있다.

그래서 돈을 버는 것 못지않게 손실이나 공격에 대비하여 보험을 드는 것이 중요하다.

6단계 : 기부

위 다섯 단계를 성공적으로 실행한다면 소득이 일부를 기부할 만한 여유와 의미 있는 일에 당신의 시간을 투자할 자유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돈에 대해 죄의식, 두려움, 수치심 등의 가난한 철학을 가진 사람은 너무 일찍, 너무 많은 돈을 기부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에 어떤 사람은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이어서 절대 돈을 기부하지 않는다.

하지만, 부를 어느 정도 환원하지 않으면 사회의 균형은 무너진다.

또한 기부했을 때의 만족감은 당신에게 더 큰 성취를 향한 의지를 북돋아 준다.

언젠가, 어느 매체에서 김경필 한국머니트레이닝 대표가 했던 얘기가 생각이 났습니다.

일단, 2023년 1인가구 최저 생계비는 1,246,735원입니다.

뜬금없이 최저 생계비는 왜?라고 하시겠지만 바로 중산층이냐 아니냐를 나누는 기준 때문입니다.

그 기준은 노동수입 외에, 자산으로 매월 최저 생계비 정도의 수입을 버느냐? 아니냐?입니다.

즉, 연봉이 3억이라도 자산으로 벌어들이는 고정수입이 '0'이라면 아직 중산층이 아니라는 얘깁니다.

그렇다면 부자는요?

부자는 필요한 모든 수입을 100% 자산에서 버는 사람입니다.

자산의 규모와는 상관없이 위에서 말한 돈을 버는 시스템을 구축한 사람이 바로 부자입니다.

아, 한국에는 1인가구만 있나요? 나머지 가구의 최저 생계비도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