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퓰리처상 - 노인들의 싸움

by 뒤집어진세계지도

2021년 퓰리처상 '특집 사진' 부문 수상자는 AP통신의 '에밀리오 모레나티' 기자다. 수상작은 모두 코로나 판데믹과 싸우고 있는 노인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모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촬영한 사진들로, 촬영 시기는 3~5월, 9월, 11~12월에 걸쳐 있지만, 사진의 톤이 전반적으로 어두워서 계절의 변화라던지, 실내/실외 간의 차이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텅 빈 거리, 침대에 누워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 손주와 영상통화하는 병실의 할머니, 격리병동, 발코니에서 햇볕을 쬐는 할머니, 크리스마스 이브에 홀로 식사 중인 할아버지, 뿐 만 아니라, 흰 시트로 덮힌 사망자 시신, 관 속에 누워있는 시신, 시신을 이동 중이거나 화장한 시신의 재를 수습 중인 장례식장 직원의 모습, 등을 포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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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pulitzer.org/winners/emilio-morenatti-associated-press

https://www.instagram.com/emilio_morenat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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