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제는 라면상자를 오늘은 커피를 50박스 이상을 옮겼다. 나는 항상 "몸으로 때우는 게 낫지, 나는 육체파야"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막상 상하차를 해보니 내가 육체파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나는 그럼 뭐지? 그렇다고 해서 나는 머리를 쓰는 타입도 아닌 것 같은데. 그냥 육체파, 두뇌파 이분법으로 생각하지 말고, 열심파로 생각하련다.
허공에 주먹 날리기. 대안학교 졸업 후 예술대학 졸업. 그리고 보이지 않는 미래를 위해 방황하고 있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