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과 오해
새우껍질.
“오빠는 새우껍질 좋아하지?”
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내가 껍질째로 먹는 것을 보고 한 말.
아니야... 껍질 까는 거 너무 귀찮아서 껍질째로 먹은 거야. 그거 귀찮아하는 사람이라 니꺼는 까주고 나는 그냥 먹은 거야.
내가 새우껍질 좋아하는 사람이면, 니꺼 까주고 남은 껍질도 내가 주워 먹었겠지...
세상에는 유독 새우껍질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아냐...